-
류현진, 6이닝3실점, 14승 실패…20번째 QS
[사진 중앙포토] 류현진(26·LA다저스)이 12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6이닝 10피안타 3실점했다. 평균
-
격렬했던 한판 … 서울, 포항에 올 첫 승
고명진(左), 몰리나(右)프로축구 FC 서울이 포항 스틸러스에 마침내 설욕했다. 서울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2013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에서 2-0으로
-
이운재 "정성룡, 큰 경험 많아 안정적 … 김승규, 동물같은 순발력 있다"
정성룡(위)과 김승규가 치열한 대표팀 수문장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. 두 선수가 8일 파주 NFC에서 슈팅을 막는 훈련을 하고 있다. [뉴시스]축구에서 골키퍼는 부상이나 큰 실수
-
상위 팀끼리 첫 경기 … 선두 꼭 움켜쥔 포항
황선홍포항 스틸러스의 선두 질주를 두고 “오래 못 갈 것”이라고 우려하던 시각이 많았다. 외국인 공격수가 없어 시간이 흐르면 한계가 드러날 것이라는 예측이었다. 8일 전주월드컵경기
-
[스포츠&비즈] 이청용 꿈꾸는 동네꼬마들 … 클럽이 힘 세졌다
유소년 축구클럽 위너스코리아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. 김현갑 감독(왼쪽 둘째)은 “즐기는 아이들이 많아져 축구 저변이 넓어질 것”이라고 말했다. [김민규 기자] 한국 축구의 패
-
추신수, 이틀 연속 홈런포…시즌 19호 홈런·46번째 멀티히트
[사진 포토중앙] 추신수(31,신시내티)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렸다. 추신수는 3일(한국시간)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
-
류현진 시즌 19번째 퀄리티 스타트…시즌 13승 눈앞
[사진 중앙포토] 류현진(26·LA 다저스)이 시즌 19번째 퀄리티 스타트(QS·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)에 성공하며 시즌 13승 도전을 앞두고 있다. 류현진은 31일(한
-
풀시드권 잃을라 … 100위 안팎 선수들 안절부절
30일(한국시간) 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 1라운드가 열린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. 땅은 밤새 내린 비로 축축했다. 코스에 줄지어 선 더글러스
-
7위 간절한 K리그 세 팀 … 다음달 1일은 운명의 날
9월 1일.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4개 구단이 우열반으로 나뉘는 날이다. 14개 팀 중 7팀씩 상·하위 리그로 나눠 올 시즌 잔여 일정을 치른다. 상위 리그는 챔피언을 노릴 수
-
10호골 터뜨린 서울 데얀 7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
데얀(32·사진)이 FC 서울을 위기에서 구했다. 서울이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에서 선제골을 내주고도 따라잡는 저력을 발휘하며 1-1로
-
추신수 100-100클럽, 가치와 타이밍이 좋다
[사진 중앙포토] 추신수가 100-100클럽을 달성했다. 9년 동안 거침 없이 달린 '추추 트레인'이 100홈런-100도루라는 100-100클럽 '간이역'에 도착했다. 시즌 후
-
싱가포르는 동·서양 교육의 '용광로'
지난달 30일 난양공대 학생회관에서 학생들이 활기차게 토론을 하고 있다. 인도네시아 출신인 니코 다르마완(20·왼쪽 둘째)은 “어릴 때부터 싱가포르 정부 장학금을 받고 유학을 온
-
[다이제스트] 신영준 결승골 … 포항, K리그 선두 지켜 外
신영준 결승골 … 포항, K리그 선두 지켜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2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(1부리그) 경기에서 후반 44분 터진 신영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전
-
[프로야구] 2연승 어색하다더니 … 한화, 내친김에 3연승
김응용 한화 감독한화가 25일 잠실 두산전에서 3-2로 승리를 거뒀다. 갈 길 바쁜 두산을 상대로 이틀 연속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했다. 한화는 13연패(3월 30일~4월
-
[현장 속으로] 10년을 기다렸다 … LG야구 팬덤
올 시즌 LG가 선전하자 LG 극성팬들은 난리가 났다. 15일 잠실경기에서 한 여성팬이 팔에 링거를 꽂은 채 LG를 응원하고 있다. 그는 “맹장 수술을 받고 입원 중에 응원하러 왔
-
CIN 추신수, 하루 휴식 후 복귀 MIL전 2타수 1안타 2볼넷
[사진 중앙포토]하루 휴식을 취했던 추신수(31·신시내티)가 선발 복귀 후 안타를 때려냈다. 추신수는 16일(한국시간) 열린 밀워키 원정 경기에 1번 타자·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
-
[프로야구] 뒤집고 뒤집히고 혼돈의 선두권 … 삼성·LG 다시 승차없는 1·2위
숱한 승리와 우승을 맛본 프로야구계 명장(名將)들, 그들은 아직도 “야구가 어렵다”고 했다. 국내 프로야구 감독 통산 첫 1500승(15일 현재·1502승) 고지를 넘어선 김응용
-
[사진] 다저스 12회 연장 끝 8연승
LA 다저스의 안드레 이디어가 15일(한국시간) 뉴욕 메츠와의 미국프로야구 홈경기 9회 2-4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 투런 홈런을 쳐내고 있다. 이 홈런으로 연장까지 승부를 끌고간
-
15승 투수 + 신인왕 … 길목에 선 현진
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는 13일(한국시간)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4-2 역전승을 거뒀다. 6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굳게 지켰다
-
추신수 환상적인 5호 어시스트…시즌 23호 몸에 맞는 공
[사진 중앙포토]타격 침체는 계속됐다. 하지만 강한 어깨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. 추신수(31·신시내티)는 13일(한국시간)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
-
[다이제스트] 포항, PK골로 대전 잡고 K리그 선두 복귀 外
포항, PK골로 대전 잡고 K리그 선두 복귀 포항이 1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대전과의 경기에서 황지수(32)의 페널티킥 골로 1-0 승리를 거둬 선
-
류현진 3회에 아쉬운 실점, 이디어 실책…비자책
류현진(26·LA 다저스)이 LA 다저스 수비진의 실수로 실점했다.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 나왔다. 류현진은 9일(한국시각)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
-
류현진 경쟁자 STL 밀러, 타구에 맞아 오른 팔꿈치 부상
류현진(26·LA 다저스)과 내셔널리그 신인왕 경쟁을 하고 있는 쉘비 밀러(23·세인트루이스)가 부상을 당했다. 밀러는 8일(한국시간)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지만
-
류현진 신인왕 라이벌 밀러, 오른 팔꿈치 부상…2구 만에 강판
[로이터] 류현진(26·LA 다저스)과 내셔널리그 신인왕 경쟁을 하고 있는 쉘비 밀러(23·세인트루이스)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. 밀러는 8일(한국시간)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